남미 5개국 배낭여행 33일, 사진모음(2017.12.30 ∼ 2018.01.31)
1. 페루(리마, 나스카, 쿠스코, 마추픽추, 티티카카) 2.볼리비아(라파즈, 우유니) 3. 칠레(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산티아고, 푸에르토 바라스, 토레스 델 파이네) 4. 아르헨티나(바릴로체, 엘 칼라파테, 우수아이아) 5.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 브라질(이과수, 리오 데 자네이로)
남미 배낭여행 33일간의 여정 - 2 (칠레,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
※ 남미 배낭여행 - 1(페루, 볼리비아)에 이어서, 2편 (칠레,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 여행기입니다. * 볼리비아 국경에서 칠레 입국하기* 해발 4,000m가 넘는 볼리비아 국경지대에서 출국신고후 버스로 국경을 통과하여 40여분간 해발 2,000m 정도를 내려오면, 칠레 북부의 사막지대에 있는 국경도시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에 도착하여 입국신고 및 세관검사가 이루어진다. 이번 여행 남미 5개국중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가는 육로 입국시 세관검사가 대부분 형식적으로 짐검사 없이 통과하나, 유독 칠레는 세관검사가 엄격하여 가공되지 않는 농수산물의 통관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우리가 칠레 입국할 때에도 모든 입국자의 가방이나 배낭 등을 세관 바닥에 정렬시켜 놓게하고는 마약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