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간의 여정, 남미배낭여행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 배낭여행 33일간의 여정 - 1 (페루 마추픽추 , 볼리비아 우유니) 남미로의 배낭여행! 아주 오래된 꿈속 여정의 실현이다. 잉카제국의 숨겨진 도시 마추픽추, 기원을 알 수 없는 나스카 라인, 우주에서 보인다는 우유니 소금사막, 칠레 프에르토나탈라스의 또레스 델 파이네, 장대한 안데스 산맥과 파타고니아의 빙하, 만년설에 덮인 활화산, 남미의 끝 우수아이아의 펭귄, 세계제일의 이과수 폭포 등 많은 남미의 자연과 유적을 33일간의 여행기간동안 보게된다는 기대감은 몇개월여의 준비기간이 짧게만 느껴졌다. 여행초기 해발 4-5천m의 고지대에서 고산증 때문에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화면이나 글속에서 보고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더 감동적인 모습으로 가슴속에 남아있다. 비록 사진 몇장이나 글로써 표현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짦은 여정의 기록을 함께하고자 한다 ● 여행 기간 : 20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