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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7개국 23일 종단 여행

아프리카에서 만난 야생동물 - 케냐, 탄자니아 세렝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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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의 참맛은 우리가 TV 등의 화면을 통해서만 보아왔던 야생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아프리카에는 사바나 숲에서부터 사막과 습지 등 다양한 생태계에서 많은 수의 야생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는 세렝게티 대평원에서의 초식동물과 육식동물들의 삶, 그리고 사막과 습지의 열악한 환경하에서 생존하는 포유류, 영장류, 조류, 파충류 등이, 각각의 생존방식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경험은 무척이나 경이로웠다.

● 케냐 나이로비 - 기린센터

케냐의 나이로비에 있는 기린센터는 개체수가 많이 줄고 서식지를 잃은 로스차일드 기린을 보호하고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사업을 하고 있다. 입장료는 기부금 형태로 운영되며, 관광객들은 기린에게 직접 친환경 사료를 먹여주는 경험도 할 수 있다.


● 탄자니아 - 세렝게티 대평원, 응고롱고로 분화구

야생동물의 왕국 탄자니아 세렝게티 대평원과 응고롱고로 분화구에는 30여 종 400여만 마리의 포유류와 500여 종 이상의 조류가 있다. 여기에는 150여만 마리 이상의 누와 20여만 마리의 얼룩말, 8,000여 마리 이상의 아프리카 코끼리, 30여만 마리의 툼슨 가젤 등 영양 무리, 3.000여 마리 이상의 사자, 1.000여 마리 이상의 표범과 치타, 3.000여 마리 이상의 하이에나 등이 다양한 생존방식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 빅 5중의 하나인 코뿔소는 남획으로 인해 현재는 30여 마리만 남아 있는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사파리 게임드라이브 중에 찾아보기가 어렵다.

- 코끼리

- 기린

- 사자

- 표범

- 치타

- 하이에나

- 자칼

- 버팔로

- 얼룩말

- 누

누와 얼룩말 무리의 대이동

- 임팔라, 톰슨가젤 등 영양류

- 하마

- 원숭이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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