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카 7개국 23일 종단 여행

아프리카에서 만난 야생동물 - 빅토리아 폭포, 초베 국립공원

728x90

아프리카 대륙 중앙부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주변에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보츠와나 3국이 있다.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 시티에서는 야생 백사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에서 코끼리 무리 등 많은 야생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 라이언 위킹
야생에서 백사자가 태어날 확률은 10만 분의 1이며, 태어난 백사자는 무리에서 생존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구조하여 보호소에서 보호한다. 보호소에는 야생 백사자 3마리가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함께 접촉하고 걷기를 경험하게 한다. 입장료는 기부금 형태로 운영된다.

빅토리아 폴스 시내에는 야생 원숭이와 혹멧돼지들이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함께 생활한다.


● 초베 국립공원
보츠와나 초베강의 강변 푸른 숲과 넓은 습지, 늪지대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이곳에는 8만여 마리가 넘는 코끼리들이 가족단위 집단으로 살고 있으며, 하마와 악어 등 물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