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7개국 23일 종단 여행 -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 잠비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공항에서 케냐 항공편으로 03시 45분에 출발하여, 케냐 나이로비 경유(0505시 도착, 0725시 출발), 0940분경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 공항에 도착하였다. 짐바브웨 입국 시에는 입국비자 (도착 비자 발급, 비용 50달러, 짐바브웨와 잠비아 2개국 동시 여행 가능한 카자비자)와 황열병 접종카드가 있어야 한다. ●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사이 잠베지 강에 있는 폭포이다. 원주민인 콜로족이 모시 오아 툰야(Mosi Oa Tunya, 천둥 치는 연기, 멀리서 보면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 밖에 들리지 않아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불렀으며, 1855년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리빙스턴이 당시의 ..